라오스 사역

라오스는 중국과 같이 아직은 공산권인 국가입니다. 소수 민족들로 이루어진 나라로 대부분의 영토가 한국과 마찬가지로 산간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역사상으로 불교를 섬겼기에 아직도 많은 사원들이 즐비하게 있습니다.

열린문 선교회에서 라오스에 진행하는 사역은 현지 교회 4곳의 전도자 지원과 한국 선교사이신 최 종운 선교사님을 위한 기도 중보 사역으로 나누어집니다. 현지 교회 나왕카이교회(와짜전도사), 나쌀라교회(싸허흐전도사), 위양텅교회(왕넨전도사), 폰롬교회(거워전도사)에 필요한 재정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으며 교회의 성장을 위해 중보하고 있습니다. 현지 사역자들과 선교사님의 오랜 헌신으로 정치적 탄압 가운데서도 라오스 교회는 서서히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