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재 (2010년 11월4일)
열린문선교회, 13일 임마누엘 장로교회서 선교의 밤
미전도 종족 선교를 하고 있는 열린문선교회가 오는 13일(토) 오후7시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 선교의 밤 행사를 갖는다.
이번 열린문 선교의 밤은 열린문선교회를 창립한 고 문승만 장로의 2주기를 맞아 고인이 생전에 헌신했던 발자취를 기억하며 선교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과 헌신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열린문선교회는 1996년 문승만장로등 몇명이 현지인을 통한 미전도 종족 선교단체로 시작되어 아시아의 미전도 종족에 복음을 전한지 14년째를 맞았다. 특별히 동 선교회는 인도와 방글라데쉬, 미얀마,라오스, 중국등 아시아지역 선교에 힘쓰고 있다. 선교회는 어린이들을 복음으로 양육하기위해 학교를 세워 교육하고 있다. 또 어린이와 부모,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개척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열린문선교회는 매년 2월과 8월 정기적인 단기선교를 통해 현지인을 섬기고 훈련하는 사역과 어린이들을 위한 사역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단기 선교 지역은 인도의 뉴델리와 칼커타, 바라사트, 순덜반과 미얀마, 방글라데쉬이다. 선교기간은 1월 20일에서 2월 20일까지 예정하고 있으나 지원자의 사정에따라 조정이 가능하다. 단기선교에서는 세미나와 노방전도,어린이,의료및 치유사역등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현재 선교회 대표를 맡고있는 김득주 장로는 특별히 사역현장의 어린이들을 위해 선교에 꿈을 가진 2세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열린문선교회에서는 지금까지 거두어 주신 선교의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며 함깨 기뻐하는 선교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석을 바라고 있다.
기독일보 기재 (2007년 11월2일)
열린문선교회 전세계 핍박받는 기독교인 중보기도 요청
열린문선교회는 핍박받는 교회를 위한 중보기도를 강력히 요청하고 있다. 다음은 열린문선교회가 보내온 기도제목이다.
이슬람의 핍박받는 기독교인들을 위해서는 "첫째 납치로 생활과 생계의 위협을 느끼고 있는 이라크, 팔레스타인, 레바논의 기독교인, 둘째 이슬람의 부흥을 외치는 이란의 Ayatoliahs와 혁명 방위대 특히 Maumoud Ahmadinejad, 셋째 탈레반의 눈에 띠게 다시 복위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넷째 샤리아 법 시행을 두고 격돌하는 나이지리아, 다섯째, 이슬람 강력파인 와합선교를 주도하는 아라비아, 중동지역에서 해외로 도피하지 않으면 안되는 기독교인이 그 곳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이 기도제목이다.
점점 강경해지는 힌두교는 "반 개종법 시행을 서두르고 있는 힌두 정당의 기독교 교회 대한 늘어가는 횡포와 힌두교 철학을 해외 수출하기에 힘쓰는 힌두 지성인 선교" 를 위해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불교는 "정부 세력을 뒤엎고 기독교 선교를 탄압하고 있는 미얀마와 라오스, 베트남 그리고 특히 핍박 받고 있는 몽족(라오스, 베트남)과 카렌족(미얀마)을 위해 기도하고, 기독교 선교범위를 점차 줄여가고 있는 태국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공산주의를 위한 기도로는 "북한의 숨어있는 기독교인과 탈북자들을 향한 유엔 난민 규정을 위하여"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열린문선교회 자체적으로는 Back to Jerusalem을 위한 선교사양성원, 신장우루무치 목장 사역 활성화와 인도차이나 메콩강에 '복음선을 띄우자' 사역완수, 내년 1월 인도차이나 단기선교와 7월 중국선교를 위한 중보기도도 요청해 왔다.
미션메거진 기재 (2007년 9월17일)
라마단 지나면 강력한 모슬렘으로 변해
"라마단'은 전세계 약 12억에 달하는 모슬렘에게 선택 여지가 없는 구원을 위한 필수 조건 5가지 중에 하나로 아주 특별한 달이다. 모슬렘 달력으로 9번째 달로 한달 동안 어두운 밤중에 흰색 실이 구별될 수 있는 시간 부터 구별될 수 없는 시간까지 음식, 음료, 담배, 성관계를 멀리하는 것이다. 또한 중상모략과 음담패설을 멀리하는 것이며 심지어는 향수 냄새를 맡는 것과 탈법적인 어떤 것을 보거나 화는 내는 것까지 제한한다. 많은 이슬람 국가는 라마단 낮 시간 동안 공공장소나 음식점에서 음식을 팔거나 먹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어린이, 군인, 여행자, 임산부, 병자의 경우 금식에서 제외되나 이들은 지금까지 라마단에 참여하지 못했던 기간만큼 나중에 보충해야 한다. 보통 여자아이는 7살 때부터 그리고 남자아이는 8살 때부터 이 행사에 참가한다.
기독일보 기재 (2007년 6월26일)
현지인 자비량 선교사 양성소, 열린문선교회
21세기 핵심 선교전략이라고 한다면 단연 '자비량 선교'가 손꼽힐 것이다. 현재 140여 개국에서 이미 기독교 선교사의 입국을 허용하지 않는 상황이며, 외국에 나가있는 선교사들도 본국의 후원만을 기대하며 사역할 수 있는 시대는 점점 지나가고 있다. 특히 10/40창(위도 10도와 40도 사이에 있는 나라들)국가들은 아직도 복음에 대해 들어보지 못한 나라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 지역의 거의 모든 나라들이 복음주의 선교에 대해 문을 닫고 있는 상황이라 현지인을 중심으로 한 자비량 선교의 필요성이 절실해 지고 있다.
북가주에 사역본부를 둔 열린문선교회는 13년전에 설립돼, 중국·인도·베트남 등 세계 각국에서 현지인 중심, 자비량 선교를 성공적으로 펼치고 있어 선교회를 소개한다. -아래는 열린문선교회 대표 문승만 장로(임마누엘장로교회), 김득주 장로(에덴장로교회)와의 인터뷰.
크리스천투데이 기재 (2006년 12월10일)
열린문선교회 불교의 나라 미얀마, 라오스 선교현장 소식전해
이스트베이를 중심으로 평신도 중심의 해외선교를 담당하고있는 열린문선교회 (대표 문승만 장로)는 불교의 나라 미얀마와 라오스의 선교현장소식을 전했다.
열린문선교회는 "미얀마와 라오스는 기독교인에 대한 핍박지수가 10위내로 항상 머물고 있으며, 현재도 잔혹한 핍박이 있고, 아직도 많은 사람이 복음을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현재 미얀마의 주종족인 버마족의 복음화는 0.4%미만이며, 라오족은 2%에 지나지 않고있다.
열린문선교회는 "불교와 정치적으로 야합한 미얀마 군사정부는 한때 황금의 나라로 불리었지만, 30년간의 군사정부에 의해 철저히 약탈되고 파괴되어 아편과 타이크가 유일한 수출산업으로 대부분의 서민들은 굶주리고 있는 실정"이라며 "불교의 인심을 얻기위해 기독교인들을 조직적으로 억압해 교회를 폐쇄하는 등 핍박지수가 상위권에 속해있다"고 밝혔다.
미얀마에서는 90%가 소승 불교도로 기독교를 열등한 종교로 생각하고 있으며, 그리스도의 대신 죽으신 사랑을 거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열린문선교회는 현재 미얀마, 마우삔, 라오스의 루왕파방에 종합선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단기선교사역을 1월 26일부터 2월 8일까지 계획중에 있다. 단기선교팀은 이곳을 중심으로 어린이사역, 청년사역 및 집회에 현지인 교회 탐방과 함께, 국빈의 나라인 만큼 교회당 수리, 우물파기, 변소짓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단기선교사역에는 참가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환영하고 있으며, 특히 VBS, AWANA, 율동이나 성경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면 더욱 적합하다. 이외에도 지역개발사역을 할 수 있는 목수, 이발사, 간호사와 주일학교 학습을 인도할 수 있는 분은 더욱 환영하고있다.
여행코스는 태국에서 미얀마 양군, 마우삔 그리고 라오스 루왕 파방이며 경비는 항공료, 숙박비, 육상교통비를 포함한 1,955불이다.
크리스천투데이 기재 (2000년 8월24일)
우상숭배 난무한 네팔
카투만두는 공해의 도시이다. 시내를 30분만 다녀 보아도 벌써 머리가 아파온다. 차에서 품기는 매연과 도시에 가득 찬 우상들과 제사 때문에 오는 영적 공해 때문이다. 만약 바울이 이 카투만두에 있었으면 그도 아덴에서 처럼 마음에 분하여 변론을 했음에 틀림없을 것이다. ‘네팔 사람들아 너희들 보니 범사에 종교성이 많도다. 그렇다. 우리가 네팔로 가서 우상 숭배자들과 함께 변론을 하자.’
네팔은 세계 유일한 힌두 왕국이다. 왕은 힌두교의 신중에 하나인 비누스의 화신이라고 신봉하고 있다. 영국 작가 Kirpatrick은 ‘집만큼 많은 절과 사원이 있고 사람보다 더 많은 우상이 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