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사역
열린문 선교회의 미얀마 사역은 지역적으로는 크게 수도 양곤과 주변 도시 마우빈 두 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지교단 MBCU와 협력하여, 양곤에서는 지역 전도사 파송 사역 및 후원을 통한 교회 개척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마우빈에서는 가난한 학생을 대상으로 기숙사를 운영하여 어린이 복음 전파와 마을 주변 전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열린문 선교회는 현재 15명의 지역 파송 전도사를 후원하며 그동안 10개의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미얀마 전 지역에서 선발 된 50여명의 중/고등/대학생들이 마우빈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학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중학생을 거쳐 대학을 졸업한 학생들까지 배출 되었으며 처음에는 믿음이 없던 아이들이 대부분 기숙사를 떠나기 전에 주님을 영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