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 사역

이곳은 Papankalan Clony 빈민촌 지역의 중심으로 각 주로 부터 직업을 찾아 모여든 여러 종족들이 함께 살고 있으며, 다양한 직업을 가진 자들과 막노동자, 도박꾼, 술 중독자들이 공존하고 있는 최하위층 계급으로 구성되어 있는 지역으로 가난과 무지속에 소망없이 살아가고 있는 곳입니다. 영적으로는 강한 힌두의 영들과 다양한 미혹의 영들이 지배하고 있는 곳이기에 복음을 전파하기에 너무 힘들고 많은 방해가 있는 곳입니다.

열린문 선교회는 이곳에 소외되고 버림받은 어린이들을 위해 미션학교를 설립하고 이들을 복음으로 양육하며 학교를 통해 부모들과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현지인 동역자 Robert Kanagaraj 목사님은 이 학교를 위해 헌신적으로 섬기고 있으며 또한 담임하고있는 지역교회와 가정교회를 통해서 많은 영혼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곳을 향한 비젼을 주시고 기도하게 하셨기에 더 많은 아이들을 앙육할 수 있는 학교설립과 가정교회 개척을 위한 기도와 후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